금리인하 관련주 은행주TOP5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은행주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은행의 이자 수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은행주가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수혜 은행주

KB금융

 

• 차세대 디지털 금융 기술 확보를 위해 MWC2024에 참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금융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영국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뱅킹 500’에서 브랜드 가치 7조2000억원으로 평가되어 국내 금융사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KB금융의 지속적인 브랜드 강화 노력과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블라인드 펀드 ESG투자 모범기준'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고, ESG 관련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부통제 강화와 비은행 부문의 성장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습니다. 양종희 회장은 글로벌 및 비은행 부문의 성장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룹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계열사와 협력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신한지주

• 신한금융그룹은 계열사에 대한 지배/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된 금융지주회사입니다.
•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등이 있습니다.
•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하며 신한은행 외에도 다양한 자회사들이 있습니다. 2021년 1월에는 신한자산운용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 홍콩 H지수 ELS 투자자 손실보상금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적자 전환되었으나 KB를 제치고 1분기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건전한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충당부채 전립 등 일회성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 이자이익은 9.4% 증가했으며, NIM은 전년 대비 0.03%p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은 해외 부동산에 대한 선제적 손실 인식으로 줄었으나 수수료 이익과 보험 이익이 증가해 비이자 이익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글로벌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특화 채널을 활용하여 외국인 고객들이 은행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신한금융그룹은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주주 환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6개월 동안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지주

•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주요 자회사로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등이 있으며, 전 세계 26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하나멤버스'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와 '하나원큐' 앱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조 7,334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 은행의 충당금 충당 부채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1분기 NIM은 1.77%로 전 분기보다 0.01%p 상승했습니다.
• 연초에 발표한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연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 예상됩니다.

 

우리금융그룹

• 우리금융그룹은 2019년 1월 설립된 지주회사로, 은행업, 신용카드업, 종합금융업 등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들을 포함합니다.
• 2019년 우리자산운용/우리글로벌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2021년 우리금융저축은행 지분 100%를 취득하여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 2024년 한국투자증권이 우리종합금융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10년 만에 다섯 번째 증권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롯데손보 인수도 검토 중입니다.
• 홍콩 H지수 ELS 손실 보상 대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습니다. 이는 이자 수익 감소와 기타 부진한 실적 때문입니다.
• 1분기 이자 이익은 전년 대비 9.7% 감소했습니다. 영업 이익 역시 감소했습니다.
• 1분기 실적에 반영된 홍콩 H지수 ELS 손실 보상은 70억 원으로, 추가적인 손실은 더 이상 없을 전망입니다.

 

기업은행

• 1961년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입니다.
• 60년 넘게 축적된 금융 노하우와 정교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량 기업 발굴 및 지원,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IBK자산운용,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등이 있습니다.
• 전국에 600여 개의 지점과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 비이자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이를 상쇄하며 영업이익이 12.5% 증가했습니다.
•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 마진 감소, 장부 금리 증가, 신규 원화 대출의 관리 강화를 통해 순이자마진(NIM)은 축소되었습니다.
• NPL 비율은 1.12%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0.21%p 상승했습니다. 연체율은 같은 기간 0.45%에서 0.79%로 0.34%p 증가했습니다.

출처 삼성증권

투자를 할 때는 신중하게 여러 방면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판단을 내리는게 좋습니다. 이 글은 시장에 대한 정리글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결정을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