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 중국과 북미 시장에서의 화장품 수출 증가, 그리고 국내외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 등의 이유로 화장품 시장 회복의 주요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유화된 관계개선을 전망할 때 관련된 주요 종목들을 같이 정리했습니다.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영업활동을 하는 업체와 OEM으로 제조위주의 회사로 나뉘겠네요. 자체브랜드는 상대적으로 대형회사라서 좀 묵직하고, OEM은 조금 가볍습니다. 대체로 우상향으로 아주 흐름이 좋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아모레퍼시픽 (090430)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내 K-뷰티 트렌드 확산과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라네즈' 등의 브랜드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국 내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 강화로 인해 매출 성장이 기대해 봅니다.
LG생활건강 (051900)
LG생활건강은 '후', '숨' 등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특히, 고급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LG생활건강의 제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관계 개선으로 시장 확대를 기대합니다.
코스맥스 (192820)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 생산) 전문 기업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ODM 사업을 통해 다수의 현지 화장품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현지 시장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클리오 (237880)
이유: 클리오는 색조 화장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클리오', '페리페라' 등의 브랜드로 젊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161890)
한국콜마는 중국 시장에서의 ODM(제조자 개발 생산) 사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계 개선으로 인해 현지 파트너십과 유통망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화장품제조 (003350)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 및 색조화장품의 제조를 전문으로 하며, 외부 화장품 업체의 제품을 생산하는 OEM 및 ODM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애경산업 (018250)
애경산업은 자체 브랜드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는 신중하게 여러 방면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판단을 내리는게 좋습니다. 이 글은 시장에 대한 정리글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결정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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