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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의 해외결제여부를 확인하고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최초 카드를 만들 때 해외결제 여부를 선택하거나 가능한 카드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에 비자나 마스터, BC등 마크가 있으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해외결제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는방법과 해외결제를 막거나 허용하는 설정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하나카드 해외결제 해지 허용 설정방법
1. 하나카드앱에 로그인 합니다.

2. 해외하면 하나카드 > 해외결제 한번에 설정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설정 또는 해외결제 허용여부를 확인 하려는 카드를 선택합니다.


4. 설정 변경하기로 원하는 설정을 해 줍니다.
- 해외결제 설정
- 해외원화결제 설정
- 온라인 결제용 비밀번호 설정


5. 해외원화결제DCC와 해외 승인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 해외결제DCC와 해외결제 승인 차이
카드의 해외 원화 결제(다른 말로 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와 해외 결제는 결제 방식과 환율 적용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주요 차이점을 정리했습니다.
1. 해외 원화 결제 (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
- 해외에서 결제 시 외화가 아닌 **원화(KRW)**로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 결제 시점에 원화 환산 금액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환전 수수료 부과: DCC 서비스 제공자가 자체적으로 정한 환율에 추가 수수료를 붙여 결제합니다.
- 환율이 불리할 가능성: 일반적으로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환율보다 불리한 환율이 적용됩니다.
- 선택 가능: 결제 시점에 원화(DCC)와 현지 통화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결제 금액이 바로 원화로 확인 가능하므로 금액 확인이 쉬움.
- 높은 환전 수수료와 불리한 환율로 인해 최종 결제 금액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음.
2. 해외 결제
- 해외에서 결제 시 현지 통화로 결제한 후, 카드사가 지정한 환율로 원화로 환산되어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 카드사 환율 적용: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환율이 적용되며, 비교적 투명하고 수수료가 적습니다.
- 국제 브랜드 수수료: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등의 결제망을 사용할 경우 1% 내외의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추가될 수 있음.
- 해외 사용 수수료: 카드사에서 0.3%~0.5%의 해외 사용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음.
- DCC보다 환율이 유리하며, 추가 수수료가 적음.
- 결제 시점에 환율 변동에 따라 최종 결제 금액이 확정되지 않음.
차이점 요약
항목 | 해외 원화 결제 (DCC) | 해외 결제 |
결제 통화 | 원화 (KRW) | 현지 통화 |
환율 기준 | DCC 제공자의 자체 환율 (불리함) | 카드사의 환율 (상대적으로 유리함) |
추가 수수료 | 높은 환전 수수료 | 국제 브랜드 수수료 + 카드사 수수료 |
결제 금액 확인 시점 | 결제 시 원화 금액 확정 가능 | 청구 시 최종 금액 확인 가능 |
총 결제 금액 | 대체로 높음 | 대체로 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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