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배당금 입금, 주식체결 시 알림 받기

삼성증권에서 배당금이 입금되거나 주식 주문이 체결됐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설정 방법입니다. 요즘 배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증권사에서도 니즈에 맞춰 월배당ETF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종목마다 배당월, 배당일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언제 배당금(분배금)이 입금되었는지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알림설정을 해 두면 배당금 입금에 대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배당금 입금알림 뿐 만 아니라 주식주문체결, 종목가격 변동 알림등에 대해 설정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겠습니다. 

(주식은 배당금, ETF는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용어 설명도 아래에 함께 작성하겠습니다.)

삼성증권 배당금/주식체결 알림 설정 방법

1. 삼성증권앱 mPOP에 로그인 후 메뉴 버튼을 눌러줍니다.

 

 

 

 

2. 고객서비스 > 알림 > 알림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계좌 > 배당/청약 입금고 메뉴를 눌러줍니다.

 

 

 

 

4. 원하는 입금이나 입고 안내를 선택해서 활성화 시켜줍니다.

• 주식 종목 중 기업일 경우 배당금, ETF일 경우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 글 아래 각 용어와 개념에 대해 설명 하였습니다.

 

 

 

 

 

5. 주식주문체결 알림 설정

• 계좌 > 실시간 주식체결안내를 눌러줍니다.
• 합산통보나 건별통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이 외에도 장마감후, 실시간 해외주식, 예약주문, 선물옵션등 체결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주식 가격변동에 대한 알림 설정 방법

• 주식정보 페이지에서 우선 마케팅정보 수신동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종목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원하는 종목을 선택합니다.
• 수신종료일과 알림에 대한 원하는 항목들을 설정한 후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7. 공모주 알림 설정

• 공모주에 관심이 있다면 공모주 알림설정을 해 두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 계좌 > 공모주 청약일정안내에서 활성화 합니다.

 

출처 삼성증권앱mPOP

 

 

배당금 발생권리나 입금내역등을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고해 주세요.

2024.06.11 - [경제/주식] - 삼성증권 배당금 확인 방법(mPOP 국내주식 해외주식)

삼성증권 배당금 확인 방법(mPOP 국내주식 해외주식)

 

 

 

배당 알림설정 관련 용어

무상주 (Bonus Shares)

• 기업이 기존 주주들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주식.

배당주 (Dividend Stock)

• 기업에서 배당을 주식으로 배당하는 경우

배당금 (Dividend)

• 기업에서 배당을 현금으로 배당하는 경우.

대차분 배당주 (Lent Dividend Stock)

• 대차거래(주식 대여 거래) 중에 발생하는 배당이 지급된 주식.
• 대여받은 투자자가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생김.
• 그러나 대여한 사람에게도 동일한 배당 금액이 보상 형태로 제공됨.

대차분 배당금 (Lent Dividend Payment)

• 대차거래로 인해 주식을 빌려준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배당금.
• 주식을 빌려준 사람이 배당금 수령 권리를 잃는 대신, 이에 상응하는 금액이 지급됨.
• 대여 거래 시, 배당 지급 조건이 계약에 명시됨.

ETF 분배금 (ETF Distribution)

•  ETF(상장지수펀드)가 보유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나 배당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금액.
• ETF가 주식, 채권, 기타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분배금 형태로 제공.
• 일반 주식의 배당금과 유사하지만, 분배율은 ETF가 보유한 자산 구성에 따라 다름.

대차분 ETF 분배금 (Lent ETF Distribution)

• ETF를 대차 거래 중일 때 발생하는 분배금.
• ETF를 대여받은 사람이 분배금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대여자에게도 동일한 금액이 보상됨.
• 대차 거래 시 발생하는 분배금 관련 사항은 대차 계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주식을 빌렸을 때, 대여했을 때 배당금은 누가?

1.주식을 빌린 경우 (대여받은 투자자)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법적 권리는 주식을 빌린 사람에게 있습니다.

즉, 회사는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대여받은 투자자에게 직접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대차 계약에 따라 배당 보상 의무

주식을 빌린 사람은 대차 계약에 따라 배당 금액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주식을 대여한 사람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이 보상금은 대차 계약의 일부로, 배당금과 동일한 금액(또는 계약 조건에 따른 비율)으로 지급됩니다.

 

 

2.주식을 대여한 경우 (대여한 투자자)

법적으로 배당금 수령 권리를 포기

주식을 대여하면,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대여 계약에 따른 보상

주식을 대여한 사람은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대차 계약에 따라 대여받은 사람으로부터 배당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받습니다. 이 금액은 대여자의 입장에서는 배당금을 대신 받은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3. 정리

상황	법적 배당금 수령자	배당 보상 지급/수령자
주식을 빌린 사람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대여받은 투자자	대여한 사람에게 배당 보상금 지급
주식을 대여한 사람	없음 (배당 기준일에 주식 미보유)	대여받은 사람으로부터 배당 보상금 수령

 

 

 

대차분 배당주는 2중으로 배당이 발생하나요?

대차분 배당주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배당이 2중으로 발생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추가적인 배당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권리 이동에 따른 보상입니다.

 

배당 구조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사람(주식을 빌린 투자자)이 배당금을 수령할 권리를 가집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배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대여한 투자자는 자신의 자산을 대여한 대가로 배당금에 상응하는 금액을 받아야 합니다. 대차 계약에서 명시된 사항에 따라 이루어지며, "배당금 보상" 또는 "대차분 배당 보상금"이라고 불립니다.

 

결과적으로 배당이 2중으로 발생하지 않는 이유

• 배당 지급: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사람(대여받은 투자자)에게 지급.
• 보상 지급: 주식을 빌려준 사람에게는 대여 계약에 따라 별도로 보상이 지급.

즉, 배당금을 기준으로 한 정당한 보상 이동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회사가 배당을 2번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2중 배당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요약

• 회사: 배당금을 기준일 보유자에게 1회만 지급.
• 대여자: 자신이 받을 배당을 대차 계약에 따라 빌린 사람으로부터 보상받음.
• 대여받은 사람: 배당을 수령하지만, 대차 계약에 따라 보상을 지급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