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관련주 TOP 7 체코원전 수주를 꿈꾸며

요즘 원전관련주들이 심상찮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원전관련주들이 최대 30조원에 달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 관련때문인지 틀썩틀썩하네요. 원전건설에 직접 참여하거나 설계, 유지보수, 부품 소재등을 제공하는업체등 관련이 높은 업체 7곳을 정리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용기 제작이 가능한 단조설비를 갖춘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원자력 발전소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이는 원전 해외 수출의 첫 사례입니다.

한전기술은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 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업체로, 국내외 발전소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담당합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정비와 유지보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진파워는 삼중수소 취급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중소형 원자로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자력 발전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원자력 발전소의 철골 구조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소 건설에 필수적인 자재를 공급합니다.

에스앤더블류는 원자력 발전소에 사용되는 볼트류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원전의 안정성과 효율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너토크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부품 및 장비를 제공하며, 원전 부품 및 장비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원전 관련주 주요 이슈

1. 해외 원전 수주 및 사업 진척

체코 신규 원전 사업: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프랑스 전력공사가 최종 경쟁에 진출했습니다. 수주 시 30조 원 규모의 성과가 예상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복합화력발전소 사업: 두산에너빌리티(003030)가 1500억 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향후 추가적인 수주 기대감이 높습니다.

2. 에너지 위기 및 친환경 정책 강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심화와 공급망 불안으로 인해 우라늄 가격 등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 발전의 경제성을 높여 관련 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탄소 중립 정책: 각국의 탄소 중립 정책 강화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원전 관련 사업 확대에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소형 모듈 원자로 (SMR) 사업

SMR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국내 기업들이 SMR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SMR 사업의 상용화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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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 방한 관련주 (에너지,국방,원전,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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